ELB에 연결된 인스턴스에 직접 트래픽을 발생시켜인스턴스가 살아있는지 체크하는 기능이다.
타겟 그룹에 대한 헬스 체크를 통해 현재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인스턴스로만 트래픽을 분배한다.
인스턴스의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오류가 있는 시스템은 배제하고,
만일 인스턴스가 회복되면 LB가 자동으로 감지하여 인스턴스에 트래픽을 보내준다.
이를 통해 장애가 전파되는것을 방지하여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상태 확인 개선을 통해 상세한 오류 코드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지표로 EC2 인스턴스에서 실행되는 각 서비스의 트래픽을 파악할 수 있다.
헬스 체크는 두가지 상태로 나뉘어진다
InService(서비스 살음)OutofService(서비스 죽음)

헬스 체크 방법은 해당 포트의 Listen 상태를 감시하는 포트 감시,
HTTP 또는 HTTPS의 경우 실제 HTML 파일 접근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 감시라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포트 감시 방식의 경우, 임계값(Threashold) 만큼 Health check가 실패하면 load balancer를 서비스에서 Target을 제외시키고, 다시 해당 Target이 Healthy 상태가 되면 서비스에 추가시킨다. (자동)

